브라콘인 여동생, 시스콘이 아닌 오빠. 그 1
작가 : おかかごはん
ブラコンな妹、シスコンではない兄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158867
브라콘인 여동생, 시스콘이 아닌 오빠.
여섯 명의 여동생, 두 명의 누나, 그리고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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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가야가・하치만의 방~
찰칵
코마치 : “좋은 아침 이에요ー.”
――히키가야家 팔녀・코마치
코마치 : “자―, 오늘도 잠 깨우기 몰카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코마치 : “오빠야는 어떤 자는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코마치 : “사알금, 사알금.”
코마치 : “후후후, 자, 그럼 즐거운 시간입니다―.”
코마치 : “오빠야.......”
코마치 : “각오!!!” -파앗
코마치 : (좋아, 오늘이야 말로 해냈다!!!)
하치만 : “―――허접해, 코마치.”
코마치 : “앗!?”
하치만 : “흥!!” -스윽
코마치 : “우햣!?”
ズデーンッ
코마치 : “뀨우~~” -눈 빙글빙글
하치만 : “잠든 틈을 노리는 것 치고는 기척을 지우는 방법이 제대로 되지 않았군. 노력상도 못 주겠어.”
코마치 : “우우~, 오늘이야 말로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치만 : “그 자신감이 매일매일 어디서 오는지 신경 쓰인다만.....벌써 이런 시간인가.”
하치만 : “후우, 그래도 알람의 대신이 되어준 점에서, 이번은 용서하지. 그럼, 오빠는 먼저 갈게.” -슷
코마치 : “아아아~, 기다려어~, 오빠야~.”
찰칵
콰당
하치만 : “정말이지.....무슨 생각인지 참.”
?? : “어머, 막내여동생의 사랑스러운 아침 인사 아냐. 그 정도는 너그럽게 봐주는 게?”
하치만 : “......그럴 수도 없다고요.”
하치만 : “하루노 누나.”
하루노 : “네에 네ー, 당신의 자랑스러운 누나・하루노랍니다ー☆” -흔들흔들
ーー히키가야家 차녀ー하루노
하치만 : “누나도 주의를 주면 되지 않으려나.”
하루노 ; “으응, 내가 말해도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ー. ”그 애들“은 정말로 진심으로 하치만을 좋아하니까 말야아.”
하치만 : “.......그러니까 더욱 이라고요. 그 녀석들은 아무리 그래도 스킨십의 과장이 심해. 우리들은 남매인데.”
하루노 : “뭐, 하치만이 말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 말야.”
하루노 : “그래도, 남매이기에, 라는 거야. 그 애들도 아직 어리광 부리고 싶은 나이 때......아버지도 어머니도 바빠서 거의 집에 없고.”
하치만 : “......어리광 부리는 건 괜찮아요. 그래도 그 수단, 이랄까....정말로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으니까.......”
하루노 : “아하하, 뭐 그러네, 확실히 쪼오끔 지나친 점은 있으려나?”
하치만 : “아니아니......조금 정도가.”
하루노 : “코마치쨩은, 좋은 아침 키스 정도지?”
하치만 : “정도라니.......완전 안돼요.”
하루노 : “에ー, 뺨에 쪽 정도는 사랑스럽잖아! 그 정도는 말야.”
하치만 : “입입니다.”
하루노 :"에?“
하치만 : “입이라고요. 거참 정말이지 있는 힘껏, 입에 쪼옥 하고.”
하루노 : “......진짜루?”
하치만 : “진짜임다. 목덜미에 키스마크를 남기려고 했던 때도 있네요.”
하루노 : “아ー.........”
하치만 : “최근에는 제가 있는 대로 요격하고 있으니까, 미수로 끝나고 있습니다만.”
하루노 : “으, 음.....설마 그런 일까지 저질러 버릴 줄은......”
하치만 : “하루노 누나가 맨tus 처분하고 돌아와 줘서 다행이라구요. 정말로. 그 전까지는 좀 더 심했고.
하루노 : “더 심하다니......”
하치만 : “......이런 이른 시간에 이야기 하는 걸 망설일 수준의 일을 여러 가지로.”
하루노 : “오오우.......”
하치만 : “특히 심한 것은, 모 삼녀와 모 육녀와 모 칠녀일까요.”
하루노 : “그 애들인가아.....납득 되는 것이 뭔가......”
하치만 : “......뭐 확실히 그 세 명이랑 비교하면, 코마치는 아직 귀염성이 있지만요.”
하루노 : “이건, 시즈카 언니도 돌아오게 할 수밖에 없나......?”
하치만 : “시즈카 누나는 바쁜 것 같으니까.”
하루노 : “그렇단 말이지ー, 응ー.”
하치만 : “하아.......” -한숨
하루노 : “.......뭐, 여기서 이렇게 끙끙거려도 어쩔 수 없고, 일단은 보류라는 걸로 일단.”
하치만 : “어쩔 수 없네요........그럼, 얼굴 씻고 올게요.” -스윽
하루노 : “호이호이, 다녀오ー.”
총총총
하루노 : “그건 그렇고......설마, 그 정도로까지 복잡해져 있을 줄이야. 그 브라콘들은.......정말이지.”
☆
~세면장~
솨아-----
찰팍찰팍
찰팍
하치만 : “.........후우.”
하치만 : “어디.........” -툭툭
?? : “자, 오라방, 수건.”
하치만 : “응? 아아, 고마워.” -스윽
닦닦
하치만 : “후핫, 물 차가워서, 잠, 깨는구만.”
?? : “말끔해져서 기분 좋지.”
하치만 : “아아, 그렇군.”
하치만 : “유미코.”
유미코 : “좋은 아침, 오라방.”
――히키가야家 사녀・유미코
하치만 : “좋은 아침. 오늘은 빠르네?”
유미코 : “그래? 평소랑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랄까, 오라방이야 말로 평소보다 빠르지 않아?”
하치만 : “응, 뭐......”
유미코 : “......흐―응.”
하치만 : “뭔데.”
유미코 : “딱히―. 어차피 ”평소의“ 것이지. 오늘은.....코마치?”
하치만 : “정답. 완벽하게 처리해줬지만 말이지.”
유미코 : “그야 그렇겠지. 아직 코마치로는 무리네. 나아조차도, 고전하는데 말야.”
하치만 : “........너도 아직 덮칠 생각이냐.”
유미코 : “당연하잖아. 지금은 하루노 언니의 눈도 있으니까 얌전하게 있지만, 때가 무르익으면.....각오 해두라구?”
하치만 : “므으.......”
유미코 : “후후, 오라방의 그 얼굴 좋아. 미간에 꾸익 하고 주름 만들고, 조금 불만스러운......” -스윽
하치만 : “엇차.” -샥
유미코 : “앗......”
하치만 : “방심할 틈도 없구만. 때가 무르익는, 다는 게, 지금 이라는 거였나?”
유미코 : “.....그럴 리가 없잖아. 지금 건 약간의 놀이구. 그보다 말야, 뺨에 키스 정도는 말이지 서비스 해달라구.”
하치만 : “거절한다.”
유미코 : “하아.....정말로 가드가 단단하네.....”
~거실~
사키 : “아, 좋은 아침. 오빠. 유미언니.”
――히키가야家 오녀・사키
하치만 : “엉, 좋은 아침. 사키.”
유미코 : “좋은 아침―, 사키.”
사키 : “아침 밥 준비 다돼가니까, 앉아.”
하치만 : “뭐라도 도와줄까?”
사키 : “응―, 그럼, 커피 부탁해도 될까?”
하치만 : “아아, 알았어.” -스윽
유미코 : “........”
사키 : “그러니까.....됐다, 구운 정도는 이정도면 되려나.” -지글지글
하치만 : “언제나 고마운걸.”
사키 : “에?”
하치만 : “아침밥. 사키에게는 정말로 도움 받고 있어.”
사키 : “에, 아, 아니......그런, 당연한 걸 하고 있을 뿐이니까......나 아침밥 당번이고.”
하치만 : “당연한 걸 당연하게 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거지. 그러니까 감사, 다. 고마워, 사키.” -싱긋
사키 : “........읏!”
하치만 : “.......응? 무슨 일이야? 얼굴 붉다고?”
사키 : “아, 아무것도 아냣.” -휙
하치만 : “? 그래?”
유미코 : “므...........”
코마치 : “므...........”
유미코 : “에으아!? 코, 코마치, 너 어느새.”
코마치 : “방금 전에. 안녕. 유미코 언냐.”
유미코 : “아, 응, 안녕, 코마치.”
코마치 : “그건 그렇고, 뭐냐구요뭐냐구요, 저 엄청 달달한 공간은!”
유미코 : “......역시, 육식계로 몰아붙이는 건 역효과려나. 사키처럼 한 발 뺀 느낌인 편이 오라방에게 포인트 높아 보여.”
코마치 : “초식계인 편이 빠야에게 포인트 높아.....라는 걸까요.”
유미코 : “뭐, 여기까지 와서 이제 와서 방침을 바꾸는 것도 뭣하다고 생각하지만.”
코마치 : “어중간하게 되는 게 가장 안 될 일인걸. 이건 무를 수 없는 전투인 거시다.....!”
유미코 : “좋은 말 했어, 코마치. 너도 라이벌이지만, 그런 점 정말로 좋아.”
ワーキャー
キャーワー ...?
하치만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저 녀석들. 하아......”
사키 : “하하, 하.....수고해, 오빠.”
☆
~통학로~
터벅터벅터벅
하치만 : “후ー......겨우 혼자가 되었다.”
하치만 : “오늘은 ”그 세 사람“이 일찍 집을 나섰으니까 비교적 편했을 터인데 말이지.....어째서 이렇게 피곤해진 걸까.”
하치만 : “하아.....”
?? : “ーー한숨을 쉬면 행복이 도망가, 오빠.”
하치만 : “!?”
?? : “그렇다구ー! 한숨 같은 거 쉬지 말고 긍정적이게 살아야지ー!”
?? : “후후, 피곤하다면, 내가 마사지 해줄까ー? 오・오・빠♪”
하치만 : “.............”
하치만 : “.............”
탓
유키노 : “앗!! 도망쳤어!!”
――히키가야家 삼녀・유키노
유이 : “빨라!!”
――히키가야家 육녀・유이
이로하 : “이런!! 기다려ーーー엇!!”
――히키가야家 칠녀・이로하
탓탓탓탓탓탓
하치만 : “어째서!! 저 녀석들이 이런 곳에 있는 건데!! 학교에 볼일이 있다고 일찍 나간 게 아니였냐!!!!”
하치만 : “젠장!!! 오빠를 깔보지 마!!! 절대로 도망쳐주――.”
휘릭
하치만 : “뭣!?!? 발목잡기 함정이냐!?!?”
빙글빙글빙글빙글빙글
하치만 : “칫!!!”
유키노 : “후후후, 함정은 제대로 작동한 것 같네!”
유이 : “과연 유키농!!”
이로하 : “역시에요, 유키노 언니!!”
유키노 : “자, 남은 건 오빠를 포획하는 것뿐이야......!”
슬금슬금슬금슬금
하치만 ; “아아 젠장, 어쩌지!?”
하치만 : “이대로라면 붙잡힌다고!?”
세 사람 : “”“후후후후.....”“”
하치만 : (큿, 이제 다 틀린 건가.....!)
?? : “――포기하면 안 돼!! 형아!!”
하치만 : “엣........?"
부옹, 부오오오오오오오오
유키노 : “저, 저 차는!?”
유이 : “혹시.......!”
이로하 : “아아아아아앗!!”
끼이이이이이이이익
촤자자자작
덜컹
사이카 : “형아, 손을 뻗어!!”
――히키가야家 차남・사이카
시즈카 : “얼른 해!! 하치만!! 간다!!”
――히키가야家 장녀・시즈카
하치만 : “사이카! 시즈카누나!”
하치만 : “살았다....!!”
꽈악
사이카 : “다행이다.....!”
시즈카 : “정말이지 손이 많이 가는 남동생이군.”
하치만 : “하하하......고마워.”
시즈카 : “――좋아! 그럼 달린다! 단단히 붙잡으라고!, 둘 다!!”
하치만 : “오우!!”
사이카 : “네!!”
궁
드드드드드드드
부오오오오오오옹
세 사람 : “”“젠장ーーー!!”“”
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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