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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팬픽 외 이것 저것. TS를 주로 번역하고 있으며 NL, BL, GL도 취급합니다. 작품내의 설정, 작가의 실력이나 기법외에 설정, 장르에 대한 비판을 금합니다. 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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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おかかごはん

陽乃さんはロリですか?

http://www.pixiv.net/series.php?id=721505

 

 

그7

 

 

 

지글지글

 

보글보글

 

치익치익

 

 

하치만 : "으안녀엉히 주무셨어여....." -꾸벅꾸벅

 

하루노 : "그래~, 자, 그대로 턴해서 얼굴 씻고 와~" -사부작사부작

 

하치만 : "네에~ 하음." -하품

 

하루노 : "아, 수건 새거 꺼냈으니까 그거 쓰라구ー?"-사부작사부작

 

하치만 : "네엥ー......."-저벅저벅저벅

 

하루노 : "정말로 알겠어ー? 차암......아, 이거 다 익었으려나." -지글

 

 

 

 

 

 

하치만 : "잘 먹었습니다."

 

하루노 : "변변찮았습니다."

 

하치만 : "맛있었어요."

 

하루노 : "그래? 다행이다." -싱긋

 

하치만 : ".......그럼, 오늘은 어쩔까요? 장은 어제 대충 봐놨고. 또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든가 는요?"

 

하루노 : "응, 딱히 없으려나. 애초에 오늘은 쉬는 날이라, 예정도 딱히 없었구."

 

하치만 : "호ー, 하루노씨도 한가한 휴일이라든가 있군요?"

 

하루노 : "뭐ー 글치, 나라고 해도 집에서 느긋하게 있고 싶은 날도 있는 거야."

 

하치만 : "그야 그런가."

 

하루노 : "그러니까. 오늘은 방에서 뒹굴뒹굴 거리자!" -안기기

 

하치만 : "!? 좀, 가, 갑자기 뭔가요."

 

하루노 : "괜찮잖아 괜찮잖아, 이 정도는 마랴ー♪" 꾸익꾸익-

 

하치만 : "놀고 싶은 거라면 나중에 제대로 놀아줄 테니까, 일단 떨어져주지 않으시렵니까? 너무 달라붙네요."

 

하루노 : "흐흐ー응, 싫다아ー, "오빠야"♪ 단순한 남매의 스킨십이자나♪"

 

하치만 : "아아, 정말이지......."

 

하치만 : "(어제 옷가게에서의 일 이후, 상태 회복해버렸나......젠장.)

 

하루노 : "자아자아ー. 어때에ー? 오빠야? 이런 긔여운 여동생에게 허그 당하는 기분은?"

 

하치만 : "어떻고 저떻고.....아니 진짜로 너무 가까우니까 떨어지려무나. 상스럽단다ー."

 

하루노 : "흐흐흐ー, 괜찮아 괜찮아♪ 것도 그럴게 일・부・러니까♪"

 

하치만 : "일부러 라면 더욱 안돼요."

 

하루노 : "이양~, 뭘 모르네~. 아니면 말하게 하려고 하는 걸까나ー?"

 

하치만 : "하?"

 

하루노 : "뭐어, 이 대사를 말할 때까지가 [플레이] 라는 거지♪, 정말ー, 어쩔 수가 없다니깐 히키가야 군! 말 해줄게!"

 

하치만 : (아, 이거 싫은 예감이 든다.)

 

하루노 : "자, 귀 빌려주렴♪" -슥

 

하치만 : "아, 아니, 정말로 됐다니까요, 아니 정말로ーー."

 

하루노 : "있자나, 오빠야." -속삭임

 

하치만 : "읏."

 

하루노 : "부끄럽지만 말이지, 이거 말야......"

 

 

 

하루노 : "일부러 닿게 하고 있는 거다?"

 

 

 

하치만 : "......"

 

하루노 : "으꺄ー! 말해버렸다ー! 어때 어때? 감상은??" -반짝반짝

 

하치만 : "아니, 뭐......"

 

하루노 : "어제처럼 두끈 했어? 어때 어때!" -꾸욱

 

하치만 : "좋지 않을까요? 아마."

 

하루노 : "아마 라니, 차암ー! 정말이지 지기 싫어 한달까. 솔직하게 [두근두근했습니다.] 라고 말하면 될 텐데!"

 

하치만 : "응, 뭐, 뭐어 '대사'에는 두근 했다고요? 응."

 

하루노 : "그래그래! 그거면 되는 거야! 솔직한 게 좋다구? 후후후, 좋아 좋아, 제대로 솔직해졌으니까 상으로 좀 더 서비스 해줄게에ー!" -꼬옥

 

하치만 : "하아, 그것 참 감사......"

 

하루노 : "오빠ー야♪" -꼬오옥

 

하치만 : (아니, 응, 확실히 대사에는 두근두근합니다만....")

 

하루노 : "후후~♪." -꾸욱

 

하치만 : "하지만, 으음."

 

 

하치만 : (......유감스럽게도 '대고' 있지 않단 말이지이."

 

 

하루노 : "~♪" -꾸꾹

 

하치만 : "장확 하게는 '닿지 않는다.' 라고 해야 하나."

 

하루노 : "응? 왜에? 뭐라고 했어?" -고개 까딱

 

하치만 : "아뇨아뇨,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구요? 공주님은 신경 쓰지 마시고. 엇차." -안기

 

하루노 : "왓!? 와앗!? 잠깐!?"

 

하치만 : "여기에 더해서......자아, 높다 높아ー." -붕붕

 

하루노 : "좀!? 잠깐ー!? 어, 어린애 취급 하지마아!! 그보다 돌리지맛!? 이거 높다 높다가 아니잖아!?"

 

하치만 : "자아자아ー. 어른인 누나로 보이고 싶어서 조금 까치발 들어버리는, 귀이여운 하루노 쨩에게는 이렇게다아ー." -빙글빙글빙글

 

하루노 : "그러니까 돌리자 마앗ーーーーーーー!!!!!!!"

 

 

 

(10분 후)

 

 

 

하루노 : "하아하아.....어, 어째서 이런 꼴이....."

 

하치만 : "그야 기어오르니까."

 

하루노 : "뭣! 요놈!" -발끈

 

하치만 : "엇차!" -샥

 

하루노 : "앗! 도망치지 마!! 기다려ーー!!" -타닷

 

하치만 : "얍얍야압" -스스스슥

 

하루노 : "젠자앙ー!! 비겁하다구우, 어른!! 그렇게 긴 팔다리로 도망치구!!" -다다닷

 

하치만 : "그런 말 해봤자죠ー." -슥슥슥

 

하루노 : "끄응!! 이, 이렇게 되면."

 

하치만 : "?"

 

하루노 : "우, 우엥, 하치만 어빠야가 괴롭혀요오ー. 우에ー엥." -힐끔

 

하치만 : "......"

 

하루노 : "우에ー엥. 얌전히 잡혀준다면, 그칠지도 모른다구우ー. 에ー엥." -힐끔 힐끔

 

하치만 : "......"

 

하루노 : "윽! 우, 우에ー엥. 오ー빠ー야ー. 우와ー왕."

 

하치만 : ".......하루노 쨩."

 

하루노 : "뭐, 뭐야ー, 오빠ー야ー. 우에ー엥."

 

하치만 : "우는 얼굴 추하네."

 

하루노 : "뭐라꼬 이눔아아아아아아아!!!!!!!!" -크앙

 

하치만 : "어이쿠, 실례. 가짜로 우는 거 형편없네,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실수 해버렸당." -샤샤샤샤샥

 

하루노 : "뭐든 간에 기다려 이눔아아아아아앗!!!!!" -다다다다다닷

 

하치만 : "시ー른ー데ー요ー." -스스스 샤샤샥

 

하루노 : "이이이이이!!!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ーーー!!! 기다려ーーーー엇!!!!!!" -다다다다다닷

 

하치만 : "이 세상 어디에,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는 녀석이ーー."

 

하루노 : "냐아아아아아아아앗!!!!" -다다다다다다닷

 

하치만 : "여기 있을지도?" -멈칫

 

하루노 : "응냐랏ーー 후에?!"

 

 

덥썩

 

하치만 ; "어이쿠야." -껴안기

 

하루노 : "엣, 엣, 엣!?"

 

하치만 : "방안에서 이 이상 돌아다니는 것도 위험하니까요." -꼬옥

 

하루노 : "읏, 갑자기 그런."

 

하치만 : "게다가요. 오늘은 하루 종일 느긋하게 보내는 거죠?" -미소

 

하루노 : "읏!!" -화악

 

하치만 : (어머 싫다 이 애, 귀까지 새빨개. 갑자기 뛰어다녀서 그런 걸까?)

 

하루노 : "저,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히, 히키가야 군 이......바보 같은 누우움.....!"

 

하치만 : "소인가?"

 

하루노 : "씨끄러ーーー엇!! 이제 됐어!! 자!! 공주님은 언짢은 상태니까 얼른 침대로 데려가아ーー앗!!!" -바동바동

 

하치만 : "네네, 분부대로. 공주님." -쿡쿡

 

하루노 : "우......!"

 

 

하루노 : (정말.....진짜, 진짜로 뭐냐굿.....그런 미소......비겁하잖아.....!"

 

 

 

하치만 : (그 뒤로 두 사람이서 엉망진창으로 낮잠을 잤다.)

 

하치만 : (하루노 씨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까지 앞으로 반나절 조금.....)

 

하치만 : (......)

 

하치만 : (어라?)

 

하치만 : 뭐지? 이, 조금 허전할지도, 같은 알기 쉬운 허전함은?"

Posted by 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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