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토크. 그 4.
작가 おかかごはん
母トーク その4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914289
엄마톡 그 4.
삐콩♪
[라인]
하치만엄마 : "다 알고있어, 당신들."
유이마마 : "? 갑자기 뭐가요ー?
유키노엄마 : "심기가 불편해보이시네요. 무슨 일 있었나요."
하치만엄마 : "무슨 일 있었냐니.....뻔뻔스럽네."
이로하마마 : "와ー 안사돈 평소때보다 더 무섭네요오!"
하치만엄마 : "오냐, 잇시키, 나중에 체육관 뒤로 와라."
이로하마마 :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장난쳐서 죄송합니다."
유이마마 : "사돈댁, 진정해 진정해~"
하치만엄마 : "진정할 수 있을까 보냐!!!"
사키엄마 : "자자, 그러지 말고 진정하라고? 응?"
사키엄마 : "그래서, 사부인. 무슨 일이 있었는데. 제법 기분 나빠 보인다만?"
하치만엄마 : "그야 기분 나쁘지, 나쁜 게 당연하잖아! 알고 있다고 나는!!!!!"
하치만엄마 : "당신들, 하치만한테!!!!"
하치만엄마 : "발렌타인 초코 줬겠다아!!!!"
이로하마마 : "아ー."
사키엄마 : "과연. 그건가."
유이마마 : "데헷, 역시 들켜버렸나아ー"
유키노엄마 : "그보다 딱히 숨기려고 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하치만엄마 : "뭐라고 쨔샤!!!! 따라나와!!!!"
이로하마마 : " 에 그러니까ー 이 경우에 [나오라]는 건, 어디가 되는 걸까요?"
유이마마 : "그거 아냐? 라인 그만하고, 히키가야 댁네 집에 가면 되는 거 아냐?"
유키노엄마 : "과연. 그럼, 차를 준비시켜서 당장 가도록 하죠. 그런데, 사돈부인, 하치만 군은 이미 자고 있나요? 한 번이라도 괜찮으니까 자는 얼굴을 보고 싶었답니다."
사키엄마 : "유키노시타 너 말야.....하아. 뭐, 마음은 알겠지만."
하치만엄마 : "으아아!!"
하치만엄마 : "이놈이고 저놈이고 반성하는 기미가 없네!!!"
하치만엄마 : "당신들 딸네미들로부터 받은 거라면 이해하겠지만!!! 이해하겠지만!!!"
하치만엄마 : "어째서!!! 엄마들인 당신들이!!! 하치만 한테 초코를 주냔 말이죠!?!?"
이로하마마 : "어째서냐고 말해도, 그쵸?"
유이마마 : "오랜만에 발렌타인에 가슴이 뛰었다 랄까~"
사키엄마 : "아아, 그거 알겠어. 가족 이외에 초코를 준다는게 얼마만인지."
유키노엄마 : "저는 이렇게 발렌타인을 의식한 것 자체가 처음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가. 즉, 하치만 군은 저에게 있어서 첫
하치만엄마 : "거기까지. 그 이상은 그거라구. 일선, 이라는 녀석이라구!!"
하치만엄마 : "애초에, 당신들은 언제나, 언제나 말야!"
이로하마마 : "어라? 이거 설마, 안사돈, 진심으로 화나셨나....?"
사키엄마 : "이 흐름을 보면 그럴지도."
유이마마 : " [!] 대증량~ 이네요~"
(大増量?)
하치만엄마 : "당신들 말이지.....!"
유키노엄마 : "흠. 역시 지금부터 집에 들르겠습니다. 사죄 그리고, 하치만 군에게
유키노엄마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사죄를 위해서. 네, 정말로."
하치만엄마 : "아악!"
하치만엄마 : "이렇게 된 이상....."
이로하마마 : "오ー과연, 유키노시타 씨. 자연스럽게 몰아세우네요."
유키노엄마 : "?"
유이마마 : "그래서~, 다들 어쩌실래요ー? 지금부터 힛키 군을 만나러 갈건가요ー?"
사키엄마 : "어이어이, 메인은 사부인을 만나는 거잖아."
사키엄마 : "아, 그러고 보니, 맛있는 모나카가 있는데. 초코를 준 직후라 단 것뿐이지만, 모처럼 이니까 하치만에게 먹여줄까나."
사키엄마 : "그런 고로, 나도 간다ー."
이로하마마 : "저도 물론 가요! 하지만 오늘은 이로하가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으니까, 나올 때 조심해야지."
유이마마 : "오, 전원 참가, 네요♪ 다 같이 사이좋게 힛키 군에게 놀아달라고 하죠~"
유키노엄마 : "어쩔 수 없군요. 그런 거라면, 시간도 제대로 맞춰보죠. 몇시로 할까요?"
이로하마마 : "하치만 군의 사정도 있을 테니까요, 우선 물어봐야겠네요."
유이마마 : "네에 네ー에! 제가 메일 해볼께요오♪"
사키엄마 : "괜찮아. 벌써 보내놨으니까."
유이마마 : "에에~!! 너무해요 카와사키 씨이이!!!"
사키엄마 : "역시, 스피드지. 스피드. 흣흐ー응"
유키노엄마 : "메일 수정을 하는 사이에 선수를 빼앗겼다...."
이로하마마 : "유키노시타 씨는 언제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한다고 생각한다구요?"
유키노엄마 : "므으. 그야, 모처럼 메일을 보내는 거니까, 좋은 내용으로 보내고 싶잖아요? 잘 잤니 나 잘 자렴 같은, 안부 메일이라면 몰라도....."
이로하마마 : "그건 그렇지만요. 하지만, 어깨에 힘을 너무 주면....그런 기운이 상대에게 전해져버리니까요."
유키노엄마 : "당신, 가끔, 좋은 소릴 하는군요."
이로하마마 : "후후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이로하마마 : "자자, 그럼그럼, 하치만 군의 답장이 오는 대로, 시간을 정하고 나서, 자아 히키가야家에~~!!"
유이마마 : "오ーーー!!!"
사키엄마 : "유이가하마, 너 회복하는 거 빠르네."
유이마마 : "오ーーー!!! 오ーーーー!!!!"
사키엄마 : "아, 미안. 진짜."
사키엄마 : "어라?"
사키엄마 : "그러고 보니, 사부인은?"
사키엄마 : "음ー.....이건 혹시."
사키엄마 : "선수를 빼앗긴 건가?"
~히키가야家・거실~
핏
하치만엄마 : "......"
하치만엄마 : "......"
하치만엄마 : "......두고 봐."
하치만엄마 : "어ー이, 우리 아들ー!"
하치만 : "응?"
하치만엄마 : "모처럼 휴일이니까 말야! 모자끼리 오붓하게 데이트라도 가지 않을래?"
4화 끗
'내청춘 번역 > 엄마 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토크. 그 5. (3) | 2017.10.30 |
---|---|
엄마 토크. 그 3. (1) | 2016.09.21 |
엄마 토크. 그 2. (0) | 2016.09.20 |
엄마 토크. 그 1. (1) | 2016.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