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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おかかごはん

母トーク その5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846126

 

 

 

엄마톡 그 5.

 

 

 

뾰롱 ♪ [라인]

 

 

하치만엄마 : "좋아, 준비는 다된 거겠지."

 

하치만엄마 : "다들 모였지?"

 

유이마마 : "네ー에! 모였어요ー!"

 

유키노엄마 : "문제없답니다."

 

이로하마마 : "저는 OK예요☆

 

사키엄마 : "응, 나도 괜찮아."

 

하치만엄마 : "음. 좋았어."

 

하치만엄마 : "그럼! 지금부터!"

 

하치만엄마 : "10월 [하치만 촬영부・정기 발표회]를 시작합니다!"

 

이로하마마 : "이예ー이!"

 

유이마마 : "아자ー!"

 

유키노엄마 : "후후후."

 

사키엄마 : "이번 달은 다들 정신없어서, 평소보다 늦어졌단 말이지. 기대되네ー."

 

하치만엄마 : "어이, 거기! 지방 방송 꺼!! 지금부터 [하치만 촬영회] 주의사항의 확인을 한다!!"

 

유이마마 : "네! 죄송합니다. 사돈댁!"

 

하치만엄마 : "좋은 자세다, 유이가하마! 그럼 우선 당신부터!"

 

하치만엄마 : "[하치만 촬영회] 주의사항 그 첫 번째!"

 

유이마마 : "《촬영 할 때는 반드시 합의하에》!"

 

하치만엄마 : "주의사항 그 두 번째! 잇시키!"

 

이로하마마 : "《촬영한 사진은 본인의 허가가 있을 때 비로소 저장할 수 있다》!"

 

하치만엄마 : "주의사항 그 세 번째! 카와사키!"

 

사키엄마 : "《촬영한 사진은 정기 발표회에서 반드시 발표・공유 할 것》!"

 

하치만엄마 : "주의사항 그 네 번째! 유키노시타아!"

 

유키노엄마 : "《모든 사진은 하치만 촬영회 밖으로 유출시켜서는 안 된다》!"

 

하치만엄마 : "좋아! 퍼펙트!"

 

하치만엄마 : "그럼 다시 한 번, 지금부터 정기발표회를 시작한다!!"

 

 

 

 

 

 

하치만엄마 ; "어디보자."

 

하치만엄마 : "그럼, 우선 누구부터 갈까."

 

사키엄마 : "아마 지난번에는 나부터 시작해서....."

 

이로하마마 : "저로 끝났죠!"

 

하치만엄마 : "좋아, 그럼, 이번에는 잇시키부터 스타트 하는 걸로. 괜찮지?"

 

이로하마마 : "물론이라구요ー!"

 

이로하마마 : "그럼, 저부터 가보도록 할게요!"

 

유이마마 : "후후~, 잇시키 씨의 사진, 전회에서도 굉장했으니까 기대돼~♪

 

사키엄마 : "아아, 그건 굉장했었지."

 

유키노엄마 : "에에, 분하지만 전회의 최우수상은 잇시키 씨인 걸로 만장일치였지요."

 

하치만엄마 : "그럼ー, 이번에는 어떠려나ー?"

 

이로하마마 : "훗훗후! 이번에도 제가 받아갈 거라구요오!"

 

이로하마마 : "제가 이번에 발표할 하치만 군의 베스트 한 장은!"

 

이로하마마 : "이거에요!!"

 

 

【하치만이 양지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사진】 (촬영 : 잇시키 장소 : 잇시키家)

 

 

유키노엄마 : "!!!!!!"

 

유이마마 : "오오~!!!"

 

사키엄마 : "기분 좋게 낮잠 자고있네에, 하치만."

 

하치만엄마 : "므으, 내 아들이지만 천사...."

 

이로하마마 : "어떤가요! 최고지요?"

 

이로하마마 : "따듯한 양지에서, 평온한 얼굴로 낮잠을 자는 하치만 군!!"

 

이로하마마 : "아아~ ...진짜 귀여워!!"

 

사키엄마 : "과연 잇시키네. 좋은 사진이야."

 

유이마마 : "그러네요~. 굉장히 귀여운 사진이네요♪"

 

하치만엄마 : "게다가 이 사진.....뭐가 굉장하냐면...."

 

유키노엄마 : "쇄, 쇄골.....!"

 

이로하마마 : "후후후, 역시 눈치 채셨나요! 그래요! 이 살짝 비치는 쇄골!"

 

이로하마마 : "벌어진 셔츠로부터 슬쩍 보이는 쇄골의 섹시함!!"

 

유키노엄마 : "이 무슨, 이 무슨......"

 

하치만엄마 : "정말 하치만, 색기 있는 남자가 되었네에."

 

사키엄마 : "그러네, 점점 좋은 남자가 되어가네. 원래부터 좋은 남자였지만.

 

이로하마마 : "좋앗! 이번에도 최우수 받아갑니다!"

 

유이마마 : "그건 어떨까요오~? 그건 아직 알 수 없다구요~?"

 

하치만엄마 : "오, 자신 있나보네 유이가하마."

 

유이마마 : "네에, 자신만만일 정도라구요♪"

 

유이마마 : "제가 찰칵하고 찍어온, 최고의 한 장으은~!"

 

유이마마 : "이거랍니다!"

 

 

 

【막 목욕을 마친 하치만이 유카타 차림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타올로 닦는 사진】 (촬영 : 유이가하마 장소 : 여관)

 

 

사키엄마 : "호오ー"

 

유키노엄마 : "이, 이건 또... 잇시키 씨의 사진과는 또 다른 색기가...."

 

이로하마마 : "큿, 좋은 사진! 자신만만이라고 말할 만하네요....!"

 

하치만엄마 : "왜 촬영장소가 여관인지는 나중에 따지기로 하고."

 

하치만엄마 : "응, 이건 훌륭한 사진이네."

 

유키노엄마 : "젖은 머리카락 틈 사이로 엿보듯 이쪽을 보는 눈동자....아아....하치만 군...."

 

유이마마 : "어떤가요? 이 힛키 군, 엄청엄청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사키엄마 : "멋지네. 잇시키의 사진이 [귀여움x색기]면, 유이가하마 거는 [남자다움x색기] 같은 느낌이려나?"

 

유키노엄마 : "두분 다 제법이시네요...너무 고귀해서 어딘가로 날아 가버릴 뻔 했습니다...."

 

유키노엄마 : "저도 지고 있을 수는 없지요....."

 

유키노엄마 : "그럼, 제 차례."

 

유키노엄마 : "갑니다, 제가 촬영 해 온 최고의 한 장은!!"

 

유키노엄마 : "이겁니다!!"

 

 

 

【안경을 쓴 집사복을 한 하치만이 홍차를 끊이는 사진】 (촬영 : 유키노시타 장소 : 유키노시타家)

 

 

 

이로하마마 : "낫!"

 

유이마마 : "와아, 집사 씨!"

 

사키엄마 : "과연ー, 이렇게 나왔나."

 

하치만엄마 : "우리 애, 뭘 입어도 어울리네. 흐흥."

 

사키엄마 : "사부인. 지금 한껏 잘난 얼굴 하고 있겠네에."

 

유키노엄마 : "어떤가요! 이거야 말로 색기! 이것이야 말로 색기!!"

 

유키노엄마 : "중요한 거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

 

이로하마마 : "우~, 이 하치만 군, 너무 멋져...."

 

유이마마 : "부럽다아, 힛키 군이 끓여주는 홍차 마시고 싶어!!"

 

사키엄마 : "앞의 두 사람의 사진도 하치만의 색기를 훌륭하게 잡아내고 있었지만....."

 

하치만엄마 : "유키노시타네 것도 좋네에ー. 의상 덕인지, 신선함도 있고."

 

유키노엄마 : "후후. 후후후!"

 

유키노엄마 : "이 번에는 제가 최우수를 받아 갈 거랍니다!!"

 

사키엄마 : "기합 들어가 있네, 유키노시타."

 

사키엄마 : "좋아, 그럼, 다음은 나인가ー."

 

사키엄마 : "내가 찍어온 베스트 컷은 이거."

 

 

 

【뺨을 붉게 물들이고 얼굴을 돌리는 하치만의 사진】 (촬영 : 카와사키 장소 : 카와사키家)

 

 

 

하치만엄마 : "음 그러니까? 이 사진은?"

 

유이마마 : "사랑스러운 사진이기는 합니다만....."

 

이로하마마 : "카와사키 씨가 찍어온 거 치고는 굉장히 심플한 사진이네요오?"

 

사키엄마 : "역시 그렇게 생각하게 되나. 뭐, 확실히 나는 항상 화려한 사진을 찍어왔고 말이지."

 

사키엄마 : "이번 내 사진....하치만이 수줍어하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있는 사진이지만."

 

사키엄마 : "하치만이 어째서 수줍어하고 있는가, 라는 부분이, 이 사진의 포인트라는 거지."

 

하치만엄마 : "흠?"

 

이로하마마 : "어째서 수줍어하고 있는가, 인가요?"

 

사키엄마 : "그래. 이 사진의 하치만은 말이지."

 

 

 

 

사키엄마 : "내 알몸을 보고, 수줍어하고 있는 거야."

 

 

 

하치만엄마 : "응?"

 

유이마마 : "엣?"

 

이로하마마 : "???"

 

유키노엄마 : "ㅁ "

 

 

사키엄마 : "이야아, 설마 사키가 하치만을 우리 집에 데려왔을 줄은 몰랐어서 말이지~."

 

사키엄마 : "목욕 마치고 나오면서 타올 한 장 두르고 거실로 나와 보니, 하치만이 앉아있었는걸. 깜짝 놀랐지 뭐야, 진짜로."

 

사키엄마 : "그래서 말이지, 놀란 순간에 타올이 떨어져 버려서. 그냥 확 다 보여 버렸지. 가슴이고 뭐고 전부."

 

사키엄마 : "하하하, 하치만 허둥댔었지. 나는 놀라면서도 사진을 찍었지만."

 

하치만엄마 : "어이 잠깐 기다려 카와사키!!"

 

유이마마 : "저, 혼욕 참았는데!! 카와사키 씨 치사해!!"

 

하치만엄마 : "어이 유이가하마 너도 잠깐 기다려. 여관이라니 역시 그런 건가!!!"

 

유키노엄마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로하마마 : "젠자앙, 이건 나도 좀 부러운데....."

 

사키엄마 : "그래. 그럼, 마지막은 사부인 차례네."

 

하치만엄마 : "그러니까 잠깐 기다려!!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아!!!"

 

사키엄마 : "자세하게 이야기 하라고 해도, 아까 말한 거 이상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고 말이지이."

 

하치만엄마 : "진짜지?!"

 

사키엄마 : "어. 결코 손은 대지 않았고, 사진 찍은 후에 바로 옷 입었고."

 

사키엄마 : "꾸민 것도 아무것도 없어. 정진정명 트러블이야, 트러블."

 

하치만엄마 : "므으..... 그럼 됐어."

 

하치만엄마 : "됐지만!!"

 

하치만엄마 : "카와사키 뿐만 아니라, 당신들 전부,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고!!"

 

하치만엄마 : "우리 하치만에게 럭키 색골은 필요 없으니까!!!"

 

이로하마마 : "럭키 색골인가아."

 

하치만엄마 : "아앙?!"

 

이로하마마 :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유키노엄마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카와사키家 거실~

 

 

사키엄마 : "ーー후우, 하치만에게 허가를 받았다고는 해도, 역시 이렇게 되어버렸나."

 

 

뾰롱 ♪

 

『하치만엄마 : "우오오오오오옷!!! 럭키 색골 반대ーーー엣!!!!" 』

 

 

사키엄마 : "....어라아, 이건 그리 간단히 진정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에."

 

사키엄마 : "음ー, 하지만 이런 건 하치만이 제일 특효약일 테고.... 나는 지금은 얌전히 있도록 할까."

 

사키엄마 : "미안, 하치만. 오늘은 사부인에게 조금 서비스 해줘."

 

 

뾰롱 ♪

 

『하치만엄마 : 아드으으으을!!! 그렇게 큰 게 좋은 거냐아아!!!』

 

 

사키엄마 : "......"

 

사키엄마 : "다음에 하치만에게 단거라도 사주자. 응.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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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의 엄마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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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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