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놀자!(불안)
※주의 : 캐릭터붕괴, 설정붕괴,
작가 : おかかごはん
お姉さんと遊ぼう!(事案)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738298
누나랑 놀자!(불안)
~돌아가는 길~
초등학생・코마치 : "오, 오빠야....저, 저거."
초등학생・하치만 : "칫....또냐고."
-저벅저벅저벅
하루노 : "얏호, 히키가야 남매. 랄까, 어랴랴? 혹시 기분 안 좋아?"
하치만 : "항상 좋지 않아....주로 당신 때문에."
하루노 : "그럴 리가ー! 누나 엄청 좋아하면서!" -슥
하치만 : "자, 스톱."
하루노 : "므?"
하치만 : "그 이상 다가오면 부저 울릴 거니까."
하루노 : "진심?"
하치만 : "....." -꾹
하루노 : "알았어 알았어! 그거! 부저에 손가락 걸지 말기! 자, 다가가지 않았다구!"
하치만 : "처음부터 그러라고, 귀찮게 시리. .....코마치?"
코마치 : "엣. 뭐, 뭐가? 오빠야."
하치만 : "먼저 돌아가도 돼."
코마치 : "....에? 어, 어째서...? 오빠야도 같이 돌아가...."
하치만 : "나는 이 머리가 이상한 여자를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코마치는 먼저 돌아가서 간식 먹어."
코마치 : "위, 위험해, 오빠야 혼자서는.....! 코마치도 남을래!"
하치만 : "마음은 기쁜데.....걱정할 필요 없어. 퍼뜩 해치우고 금방 돌아갈 테니까. 알겠지?" -쓰담쓰담
코마치 : "우....."
하치만 : "하하, 코마치의 머리카락 부드러워서 기분 좋네에?"-쓰담쓰담
코마치 : (오빠야 치사해....항상 머리 쓰다듬고 얼버무리고....)
코마치 : "알았어. 그치만 약속이야? 얼른 돌아와?"
하치만 : "그래. 안심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코마치의 오빠야라고."
코마치 : "........응. 그럼, 먼저 돌아갈게. 간식인 케이크 준비해놓고 기다릴 테니까."
하치만 : "엉. 주스도 부탁한다."
코마치 : "알았어.....그럼 좀 이따 봐, 오빠야."
하치만 : "조심해서 가."
코마치 : "....."
하치만 : "? 왜 그래, 코마치. 얼른 가."
코마치 : "응, 알고 있어.....그 전에." -빙글
하루노 : "응? 뭘까나, 아가씨?"
코마치: "앗, 저, 그, 그게, 오빠야 한테 이상한 짓 하면! 혀 잡아 뜯어서 거름 구덩이에 처박아버릴 테니까요!"
하루노 : "....엥?"
코마치 : "그, 그럼 오빠야! 기다릴게!"
하치만 : "아, 어. 차 조심하면서 돌아가."
코마치 : "응!"
-탓
-다다다다다다다
하치만 : "......"
하루노 : "호오, 제법 욕이 찰진 여동생 양이구나."
하치만 : "요 근래에, 사극 보는데 빠져있어 가지고."
하루노 : "헤에...후후."
하치만 : "뭔데."
하루노 : "아니, 참으로 아름다운 남매 애(愛)라고 생각해서."
하치만 : "너한테 만큼은 듣고 싶지 않은 말이네."
하루노 : "아아....남자 초등학생 남자애가 나를 비난하면서 노려보고 있어....짜릿짜릿해....."
하치만 : "....."-슥
하루노 : "자 거기, 말없이 부저 울리려고 하기 없기."
하치만 : "아니, 이런 변태가 눈앞에 있으면 보통은 울리겠지. 나잇살 먹고 초등학생한테 흥분한다든가..."
하루노 : "싫다아, 나, 팔팔한 여고생이라궁?"
하치만 : "팔팔, 하다는 표현이 왠지 구려."
하루노 : "하ー, 요즘 초등학생은 건방지네에 진짜 최고 좀 더 해줘."
하치만 : (눈 반짝반짝 거리지 마....무셔ー....)
하루노 : "그래서, 말이지, 히키가야 군."
하치만 : "앙?"
하루노 : "오늘이야말로 누나의 부・ 우,・탁, 들어줄 거지?"
하치만 : "누가 그런 소릴 했어."
하루노 : "하지만 말야, 내 상대를 해준다고 말했었잖아?"
하치만 : "그게 어째서 네 부탁을 들어주는 걸로 되는 건데."
하루노 : "엣, 같이 목욕하면서 노닥거려 준다는 거 아니었어?"
하치만 ; "헛소리 집어치웟!" -꾹
하루노 : "자, 이제 부저는 몰수 합니다아." -휘익
하치만 : "앗! 얌마! 돌려줘!"
하루노 : "시른데~ 잡을 수 있으면 잡아보시지~, 자아자아~" -휙휙휙
하치만 : "젠장, 비겁하다고! 신장 차 있으니까 닿을 리가 없잖아아!!"
하루노 : "후후, 그야 그렇지. 나는 어른. 너는 어린애. 니까 말이지?"
하치만 : "큿...."(끈적거리는 목소리로 말하지 마! 기분 나빠!) -소름
하루노 : "있지, 괜찮지, 히키가야 군. 자암깐 누나의 집에 와서, 자암깐 노는 것뿐이니까."
하치만 : "싫・거・든・요! 너 같은 거 따라가면 무슨 꼴을 당할까! 이 쇼타콘 변태녀가!!" -찌릿
하루노 : "아아아~, 좋아, 그거....그 눈매....! 처음 만났을 때의 그 눈으로 노려봐져서 나, 젖어――"
?? : "입 좀 다물어." -탁
하루노 : "아얏!?!? 뭐뭐뭐뭐, 뭐얏!?!?"
하치만 : (응? 저 사람....)
?? : "적당히 좀 해."
유키노 : "언니."
하루노 : "우으....유, 유키노 쨩...."
하치만 : "아아, 이 변태녀의 여동생인가."
유키노 : "기억하고 있구나. 고마워. 그리고――." -스윽
유키노 : "죄송합니다."-꾸벅
하치만 : "에?"
유키노 : "우리 바보 언니가 민폐를 끼쳤네요. 아니, 민폐 같은 말로는 부족하네....정말 진심으로 미안해, 히키가야 군."-꾸벅
하루노 : "유키노 쨩...."
하치만 : "아, 그, 고개 들어주세요. 당신이 한 것도 아니고....."
유키노 : "그럴 수는 없어. 언니의 문제는 여동생인 나의 문제...."
하치만 : "그렇게 말해도 말이죠.....아ー, 이제 충분히 마음은 전해졌으니까요...."
유키노 : "...."
유키노 : "....상냥하구나."
하치만 : "엣? 아니, 딱히 그런 게."
유키노 : "후후. 역시 상각했던 대로...." -슥
하치만 : (응?)
유키노 : "히키가야 군. 혹시 괜찮으면, 이 뒤에, 우리 집에 오지 않겠니? 과자를 만들었단다. 우리만으로는 다 먹기 힘드니까....어떠니?" -스스스
하치만 : "하? 뭐, 뭘 갑자기....."
하루노 : "아ー앗, 역시 그런 건가! 비겁 하구나 여동생!!" -화악
하치만 : "으앗?! 너 임마 갑자기 끌어안지 마....!"
유키노 : "언니, 히키가야 군이 곤란해 하잖아. 당당 그 손을 풀어." -꾸욱
하루노 : "싫거든요! 그보다 유키노 쨩이야말로 히키가야 군한테서 떨어져 주ー우ー세ー요!" -꾸욱 꾸욱
유키노 : "아니! 언니 같은 변태에게 히키가야 군을 넘겨줄 수는 없어!" - 꾸욱 꾸욱 꾸욱
하루노 : "아ーー앙!? 방금 뭐라고 했어 여동새앵!! 나를 변태라고 매도해도 되는 건 히키가야 군뿐이야!!" -꾸욱 꾸욱 꾸욱 꾸욱
유키노 : "시끄러웟!! 히키가야 군은 몸도 마음도 청순한 내갓, 대접, 할 테니까아, 언니는 조용히 해!!!"-꾸욱 꾸욱 꾸욱 꾸욱 꾸욱
하치만 : "갸ーーーーー아!!! 뭔데 이거어어어어어!!!!! 코마치ーーー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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