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 4. 엄마귀환!
※주의사항
TS 주의! 성반전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위와 같이 본 작품에는 일부 독자께서 장르적인 의미나 속성적인 의미로 원하지 않는 현상이나 상황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분께서는 부디 작품을 즐기는 다른 분들을 위하여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작가 : おかかごはん
比企谷八幡は女の子になりました。シリーズ
小町「母の帰還!」
http://www.pixiv.net/series.php?id=696230
엄마의 귀환!
하치코 : ".....응아?"
코마치 : "눈, 떴어?"
하치코 : "....우응....그러니까....어라, 아직 7시잖아.....쉬는날 정도는 조금 자게해줘.....후아." -하품
코마치 : "그렇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말야, 조금 긴급사태가 발생해버려서 말이지."
하치코 : "응.....? 긴급사태.....?"
코마치 : "응, 자, 들리지 않아?"
하치코 : "에, 뭐가......"
?? : "어ー이, 아들ー! 마망이 돌아왔다제ー!"
하치코 : "마망.....?"
하치코 : "......."
하치코 : "......."
하치코 : "하아!?!?" 벌떡!!!
하치코 : "어이어이어이어이!! 출장으로 한동안 안 돌아오는 거 아니였냐!?!?"
코마치 : "언니야, 남자 나왔어 남자 나왔어."
하치코 : "하!? .....아, 그러니까, 크흠......출장으로 한동안 안 돌아오는 거 아니였니!?"
코마치 : "그게 말야ー, 예정보다 빠르게 일이 정리되었다더라구. 방금 전에, 말 그대로 신이 나서 돌아왔어."
하치코 : "에에에.....정말로....? 어쩌지.....아직 여자 몸인데....."
코마치 : "어쩔까요오."
하치코 : "아니, 코마치, 너 너무 침착한 거 아냐?"
코마치 : "응? 아니ー, 뭐, 그렇게 걱정할만한 일도 아닌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말이지."
하치코 : ".....무슨 뜻?"
코마치 : "그야 엄마는ーー."
철컥
마마 : "어이, 아들! 딸은 기세 좋게 마중 나와 줬는데 너는 늦잠이냐!! 앙!?"
하치코 : "아."
마마 : "......"
하치코 : "위, 위험해, 이건 본격적으로 위험해."
마마 : "......."
하치코 : (어쩌지어쩌지어쩌지......! 생각해생각해생각해........!)
마마 : "너.....혹시......"
하치코 : ......에?"
마마 : "너 혹시, 하치만?"
하치코 : "!?"
마마 : "하지만 아냐? 하치만이지? 아니, 절대로 하치만이야." -총총총총
하치코 : "엩, 어째서 나라고 알아.....좀, 에, 뭐, 오지 마, 뭔가 무서워!?!? 무서운 데요!?!?"
마마 : "하치만." -텁
하치코 : "힉!?"
마마 : "하치만....."
하치코 : "네, 네에."
마마 : "뭐."
하치코 : "뭐......?"
마마 : "......."
하치코 : ".......?"
마마 : "뭐니 이거 겁나 귀여운 데요!!!!" -끌어안기
하치코 : "하앗!?!?!?"
코마치 : "아ー, 역시."
하치코 : "역시라니 뭐냐, 역시라니?! 코마치?!"
코마치 : "언냐, 남자, 남자."
하치코 : "역시라니 뭐니!? 코마치!?"
코마치 : "그게, 엄마는 코마치를 무턱대고 사랑해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이루 말할 수 없이 귀여운 여자애 좋아하니까 말이지."
하치코 : "아니, 그건 코마치가 딸이니까 잖아!"
코마치 : "응, 뭐, 코마치는 딸이니까 특별하기는 하지만.....기본적으로, 엄마는 억척스럽게 귀여운 여자애를 좋아하니까 말야."
하치코 : "에에에에.....뭐야 그게....."
코마치 : "응응, 언니야의 기분은 아주 잘 알아. 뭐야 그게 싶지ー"
마마 : "우와우와우와! 너 정말로 어떻게 된 거니? 처음에는 여장한 건줄 알았는데, 이 가슴, 실물이잖니! 와ー, 엄청 부드러!" -만질만질 주물주물
하치코 : "쫌......! 엄맛, 뭐하는......!"
마마 : "이거 굉장해......최고로 만지기 좋아!" -꾸욱꾸욱 조물조물
하치코 : "코마치ーーー!! 도와줘ーーー!!!"
코마치 : "아, 카마쿠라의 밥 줄 시간이다." -슥
하치코 : "뭣!? 코, 코마칫?!"
코마치 : "그럼, 언냐, 힘내!" -굿
하치코 : "거, 거짓말....."
찰칵
탕
코마치 : "후우."
코마치 : (언니야, 이것도 시련이야, 원래의 몸으로 언제 돌아갈지 모르니까, 엄마에게도 제대로 사정을 '이해'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말이지?)
코마치 : "그건 그렇다 치고....." -뒤 돌아보기
마마 : "꺄ーーー!! 엄청 귀여운 속옷 입고 있어!!! 딱 맞게 어울리잖아!!!"
하치코 : "시러어어어어어어어엇!!!! 도, 도와줘ーーーーーーー!!!! 코마치이이이이이이이잇!!!!!"
코마치 : "......."
코마치 : "......뭐 이것도, 부모자식간의 스킨십, 이려나?"
'내청춘 번역 >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 6. 일요일은 셋이서. (0) | 2018.12.15 |
---|---|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 5. 친절, 성욕, 연애편지. (0) | 2016.09.04 |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 3. 가슴 사이즈는 소녀의 비밀! (0) | 2016.08.16 |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 2. 하루노씨, 너무 주물러요. (0) | 2016.08.16 |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 1. 여자의 몸이 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0) | 201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