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번역 팬픽 외 이것 저것. TS를 주로 번역하고 있으며 NL, BL, GL도 취급합니다. 작품내의 설정, 작가의 실력이나 기법외에 설정, 장르에 대한 비판을 금합니다. 븅이

카테고리

취미 생활 (119)
내청춘 번역 (119)
etc (13)
자이모쿠자의 소설 (6)
하야마 하야토는 여자 아이가 되어, .. (8)
어느 날, 하치만이 늘어났습니다. (4)
히키가야 군은 규격 외로 여자력 높다.. (13)
히키가야 하치만은 냐아 하고 운다. (7)
여대생 히키가야 하치만. (2)
하치만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다시 태어.. (5)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6)
하치쨩의 고뇌. (4)
브라콘인 여동생, 시스콘이 아닌 오빠 (4)
하치만 전생――유키노시타 유키노의 .. (12)
하루노씨 (고3) (4)
역시 내 남장생활은 잘못됐다. (3)
하루노씨는 로리입니까? (10)
히키가야 야코 이야기 (3)
엄마 토크. (5)
역시 내가 에로귀염인 것은 잘못됐다. (10)
그 외 번역 (0)
자작 (0)
사진 (0)
커피 (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내청춘 번역/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6.08.16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자애가 되었습니다. - 3. 가슴 사이즈는 소녀의 비밀!

※주의사항

TS 주의! 성반전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위와 같이 본 작품에는 일부 독자께서 장르적인 의미나 속성적인 의미로 원하지 않는 현상이나 상황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분께서는 부디 작품을 즐기는 다른 분들을 위하여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작가 : おかかごはん

比企谷八幡は女の子になりました。シリーズ

小町「胸のサイズは乙女のヒミツ!」

http://www.pixiv.net/series.php?id=696230

 

 

 

 

코마치의 친구

 

 

찰칵

 

 

하치코 : "다녀왔습니다ー."

 

여자애 : "엩."

 

하치코 : ".....어머나?"

 

여자애 : "에, 그러니까.....코마치쨩의.....언니? 인가요?"

 

하치코 : "아, 아ー.....그게......(위험해, 저질러버렸나, 설마.)

 

코마치 : "어ー이, 리나쨔ー앙, 무슨 일 있ーー앗."

 

하치코 : "여, 여어. 코마치. 다녀왔어ー."

 

코마치 : "이쪽으로 와!!!" -화악

 

하치코 : "우옷!?"

 

코마치 : "리, 리나쨩! 먼저 거실에 가있어 줄래!? 금방 갈 테니까!!"

 

하치코 : "자, 잠깐 코마치."

 

코마치 : "오빠ーー가 아니라, 어, 언니야! 어.언.니.야! 는 조금 조용히 해!!"

 

하치코 : "네, 네에."

 

코마치 : "미안해, 리나쨩, 조오금 언니야와 할 얘기가 있으니까!"

 

리나 : "으, 응. 알았어, 그럼, 먼저 가있을게?" -터벅터벅

 

 

찰각

 

타앙

 

 

코마치 : "......."

 

하치코 : "......."

 

코마치 : ".......하아." -한숨

 

하치코 : "미, 미안, 코마치. 설마 친구 불러놨을 줄은 생각치도ーー."

 

코마치 : "문자."

 

하치코 : "엩?"

 

코마치 : "문자했었는데."

 

하치코 : "무, 문자? ーー아."

 

코마치 : "......뭐야, 그 '아' 는."

 

하치코 : "그러고 보니, 배터리 없던데ー에.....아하하."

 

코마치 : "......."

 

하치코 : "......."

 

코마치 : "......." -빙글

 

하치코 : "......?"

 

 

 

꽈악

 

 

하치코 : "햐앗!?"

 

코마치 : "이거냐!! 이 단지 클 뿐 만인 찌찌 때문이냐!! 뇌의 영양 전부 이쪽으로 뺏기고 있는 거 아냐!?" -꽈아아아악

 

하치코 : "좀, 시러, 코마치 미안하다니까!! 언니야가 잘못했으니까!! 응읏!?"

 

코마치 : "내놔!! 지금 당장 이 사람을 못써먹게 만드는 푹신푹신 쿠션, 세트로 내놔앗!!" -꾸아아아아악

 

하치코 : "시러어어어어어엇!?"

 

 

 

리나 : (코마치쨩.....대담.....///) -화악

 

 

 

 

 

하치코 쨩은 어떤 아이? (두 번째)

 

 

남A : "가슴 크다."

 

남B : "가슴 쩐다."

 

남C : "가슴 주무르고 싶어."

 

남D : "가슴 주무르고 껴안고 싶어."

 

 

여학생 : "우와ー......" -깬다

 

 

남A : "사이즈 적으로는.....어떨까요, C군."

 

남C :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안경 꾸욱

 

남B,D : "꿀꺽."

 

남C : "유이가하마 양보다 크다."

 

남B,D : "!?"

 

남A : "호오....."

 

남C : "히라츠카 선생님에 필적하군요."

 

남B,D : "!?!?"

 

남A : "과연.....그건 중대한 사태로군."

 

 

여학생 : "뭐가 말야."

 

 

남B : "애, 애시 당초, 히라츠카 선생님의 사이즈가 유이가하마 양보다 크다는 것은 결정사항인 건가.....?"

 

남D : "아아, 맞아.....지난번의 토론회에서도 결착은 나지 않았을 터인데."

 

남B : "게다가 카와사키 양도 역시 상당한――."

 

남C : "진정하시게나." -안경 꾸욱

 

남B,D : "므......"

 

남C : "확실히 자네들이 하는 말에도 일리는 있다....있지만....훗." -씨익

 

남B : "뭣!? 뭐냐고, 뭐가 이상한데!!" -책상 콰당

 

남A : "C군.....뭔가 근거라도 있는 건가?"

 

남C : "에에, 있다 마다, A군. 내 손에 근거라는 이름의 사실이 말이지!!" -두둥

 

남B,D : "!?!?!?"

 

남A : "......이야기 해주겠지?"

 

남C : "물론 이다마다! 후후....자아, 자네들....."

 

남B,D : "꾸울꺽.....!"

 

남C : "괄목하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시력은 2.0에서 떨어진 적이 따위는 없는 내가 어째선지 끼고 있는 이 안경을!!" -반짝

 

남B : "그, 그러고 보니....어째서 너, 안경 따위....."

 

남B : "멋 부리는 척하는 짜가 안경이라고 생각했다만.....다른 건가.....?"

 

남C : "후후후...." -꾸욱

 

남A : "그런가....그런 거였나...."

 

남B,D : "!? 알고 있는 건가 A!?"

 

남A : "아아, 저건.....저 안경은...."

 

남C : "――'가슴 측정 이식(弐式)'"

 

남B,D : "!?!?!?!?!?"

 

남A : "역시, 인가......소문의 그 장비는 안경 형이었구나...."

 

남B : "그, 그걸 써서 측정했다는 건가....."

 

남D : "그래서 그렇게 자신이....큿!"

 

남C : "이걸로 알았겠지! 우리들이 옳다는 것이!! 후하하하하하!!"

 

남A : "하지만 이걸로, 드디어 우리들의 비원이.....우리들, OPI동맹의――."

 

 

여학생 : "수고하셨슴다―."

 

 

코마치 : "물론, 언니야의 가슴 사이즈는 미.이.밀 이야☆" -꺄하

 

 

 

 

 

 

 

백의

 

 

 

?? : "어―이!"

 

시즈카 : "응?" -뒤돌아보기

 

하치코 : "선생님―!" -다다다다

 

시즈카 : "우옷!?"

 

하치코 : "........후―, 조금 달리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란 방해되는 건가.....랄까, 선생님, 뭔가요―, 방금 '우옷'이라는 거."

 

시즈카 : "아, 아니, 미안.....아무래도 그게....익숙하지 않아서 말이지."

 

하치코 : "응―, 뭐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얼른 익숙해져 주세요?" -싱긋

 

시즈카 : ".....너, 정말로 히키가야인 거냐? 믿을 수 없군......"

 

하치코 : "뭐, 어떤 의미로, '히키가야 하치만'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지금의 저는 어디까지나 '유키노시타 하치코'니까요." -샤라락

 

시즈카 : "........."

 

하치코 : "? 뭔가요?"

 

시즈카 : "아니.....그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위라든가, 사소한 부분도 완전 여자구나 싶어서....."

 

하치코 : "아―, 이제 완전히 무의식이네요. 이 몸이 된 직후에는 의식적으로 했지만 서도."

 

시즈카 : "흠, 그런가....아아, 그래서, 뭔가 볼일이라도 있는 건가?"

 

하치코 : "아―! 맞다 맞다, 잊어버릴 뻔했다." -퐁

 

 

하치코 : "선생님, 백의 빌려주지 않을래요?"

 

 

시즈카 : ".....하?"

 

 

 

 

 

하치코 : "오―! 이런 느낌인가―." -빙그르

 

시즈카 : "정말로 그저 입어보고 싶었을 뿐이구나."

 

하치코 : "라구요―, 선생님 보고 있으면 입어보고 싶어라― 라고 생각해서."

 

시즈카 : "응? 어째서지?"

 

하치코 : "멋있으니까."

 

시즈카 : "멋있으니까 말이지. 너희들 나이에는, 백의 같은 건 그다지 특이하지도――."

 

하치코 : "아니, 백의를 입은 히라츠카 선생님이 멋있는 거라구요?"

 

시즈카 : "엩."

 

하치코 : "이렇게 주머니에 손을 잡어 넣고――찌릿!"

 

시즈카 : "........바보취급 하고 있지?"

 

하치코 : "싫다아―, 그럴 리가 없지 않나요." -싱긋

 

시즈카 : (이 녀석......그 귀여운 얼굴로 미소 지으면 다라고 생각하지 않나?)

 

하치코 : "자요,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백의 좋네요." -벗기 벗기

 

시즈카 : "뭐, 재미있었다면야 다행이지만......."

 

하치코 : "그럼, 다음 수업이 있으니까 가볼게요. 선생님, 다음에 또 라면 사주셔야 해요."

 

시즈카 : "오―, 문자하마."

 

하치코 : "그럼 이만―." -탓탓

 

 

 

드르르륵

 

타악

 

 

시즈카 : "멋있다, 라고......" -슥

 

시즈카 : "........"

 

시즈카 : "......?"

 

시즈카 : ".......응, 이건." -킁킁

 

시즈카 : "........"

 

시즈카 : "백의에서 뭔가 좋은 냄새가 나."

 

 

 

 

 

귀여운 후배

 

 

 

이로하 : "영ー차......이건 이쪽이고.....저건 저 너머에....." - 샤샤샥

 

하치코 : "저기, 잠깐, 이로하?"

 

이로하 : "어라ー? 어째서 여기서 숫자가 맞지 않는 거지.....랄까, 맞다 맞다, 아까 보고가 있었지." -콩콩콩

 

하치코 : "어ー이, 이로하쨔ー앙. 이로하스ー, 이료하ー, 이로펀치ー."

 

이로하 : "진짜ー! 좀 시끄러워요, 선배!! 게다가 마지막에 이로펀지라니 뭔가요!! 이로펀치 라니!!"

 

하치코 : "귀엽자나, 이로펀치."

 

이로하 : "귀엽지 않구요, 대답이 되지 않아요!"

 

하치코 : "그야, 이로하가 무시하니까ー."

 

이로하 : "보고도 모르시겠나요? 지금, 학생회의 일하는 중입니다만."

 

하치코 : "응, 그건 알겠는데."

 

이로하 : "그렇다면 참견하지 말아주세요ー, 이래 뵈도 바쁘다구요ー."

 

하치코 : "도와줄까?"

 

이로하 : "에, 괜찮나요ーー랄까, 크흠! 아, 아뇨 됐어요. 이제 저는 선배로부터 자립했으므로."

 

하치코 : "무리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로하 : "무리하고 있는 거 아니구요! 흥....애초에, 선배 뭐 하러 왔나요? 심심한 사람인가요."

 

하치코 : "아니, 그게, 최근에 이로하랑 엔카운트 하고 있지 않았으니까."

 

이로하 : "에?"

 

하치코 :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까나ー 싶어서 만나러 와봤어."

 

이로하 : "흐, 흐ー응.....그런가요......그래서, 오랜만에 만나서, 후, 후련해졌나요?"

 

하치코 : "응. 건강해보이고, 학생회도 잘 돌고 있는 것 같으니까 안심했어. 그럼, 방해하면 미안하니까, 돌아갈게." -슥

 

이로하 : "앗....."

 

하치코 : "? 왜 그래?"

 

이로하 : "아, 아뇨, 딱히......"

 

하치코 : "그래. 그럼, 또 봐. 조만간 얼굴 내밀 테니까." -총총총

 

이로하 : "........."

 

하치코 : "오, 벌써 이런 시간인가ー." -총총총

 

이로하 : "........읏."

 

하치코 : "얼른 돌아가서 녹화 해놓은 꼬마 마법사 도레미의 재방송 봐야지." -총총총

 

이로하 : "~~~~읏, 서, 선배!" -휙

 

하치코 : "냐?" -뒤로 돌아보기

 

이로하 : "지, 지금부터, 뭔가 볼일이라도 있나요."

 

하치코 : "볼일은 딱히 없지만.....돌아가서 애니 라도 볼까나ー싶은데."

 

이로하 : "그럼 괜찮은 거네요? 모처럼 오셨구, 조, 조금 있어도 된다구요?"

 

하치코 : "응? 바쁜 거 아니야?"

 

이로하 : "바, 바쁘지만....뭐, 따, 딱히? 선배가 한 사람 있든 두 사람 있든 2만 명 있든? 저 정도 되면 일에 영향은 없달까? 오히려 여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좀 더 여기에 있어도 된다구요?"

 

하치코 :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 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네.)

 

이로하 : "아, 안 돼....나요?" -추욱

 

하치코 : "무ー슨, 비에 젖은 강아지 같은 눈을 하고 있는 거야. 알았어. 잇시키 이로하 학생회장을, 좀 더 내게 기대게 해줄까나?"

 

이로하 : "! 네, 넵! 그럼, 차 내올게요!" -타탓

 

하치코 : "아ー, 괜찮아 괜찮아. 이로하는 일을 계속 해. 차는 내가 내올게."

 

이로하 : "아니 괜찮으니까요! 마침 휴식하려고 하던 참이었구, 게다가 손님인 선배에게 시킬 수도 없어요!"

 

하치코 : "......그래? 뭐 거기까지 말한다면야 부탁할까나."

 

이로하 : "네-에♪ 아, 그리고 선배." -빙글

 

하치코 : "왜?"

 

이로하 : "아까는 매정하게 대해서 죄송했어요. 모처럼 제 상태 보러 와줬는데." -꾸벅

 

하치코 : (꽤나 솔직하네.).....아니, 바쁠 때 간섭한 내가 나빴어. 이쪽이야 말로 미안해?"

 

이로하 : "아, 아뇨아뇨......그런....." -슬쩍

 

하치코 : "?"

 

이로하 : (와.....뭐야, 저 고개 갸웃하는 행동.....겁나 귀여운데요......!)

 

하치코 : "남의 얼굴 빤히 보고 뭐야ー" -슥

 

이로하 : "아까부터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서 정말이지――랄까, 왓!? 얼굴 아까워!?" -움찔

 

하치코 : "누가 너무 귀엽다고? 응?"

 

이로하 : "(어, 어째서 이런 때에 한해서 확실하게 들려버리는 거!!"

 

하치코 : "뭐, 확실히 나 귀엽지만."

 

이로하 : "헤, 헤에―, 잘도 말하시네요~. 뭐, 뭐어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 아닌가요? 응, 그럭저럭....."

 

하치코 : "뭐―글치―. 나 같은 건 그럭저럭 이야, 그럭저럭. 그게......이로하 에게는 당해내지 못하고."

 

이로하 : "헷?"

 

하치코 : "후후. 이로하......머리 보송보송하네." -스륵스륵

 

이로하 : "꺗!? (조, 좀 갑자기 머리 만지고!?)"

 

하치코 : "속눈썹 길고.....아아, 정말로 귀엽네에." -사락사락

 

이로하 : "읏!?!?!?" -움찔

 

하치코 : "뺨도 매끈매끈.....계속 만지고 싶어." -쓰담 쓰담

 

이로하 : "선....선배.....읏."

 

하치코 : "이로하?"

 

이로하 : "녜, 녜헤.....?" -トロン

 

하치코 : "맘대로 해도 돼?" -속삭임

 

이로하 : "~~~~~~읏!!! /////" -화악

 

 

풀썩

 

 

하치코 : "엇차!" -텁

 

이로하 : "서, 선배, 선배애.........."

 

하치코 : "엄마야, 다리가 풀려버렸나. 여엉차." -안아 올리기

 

이로하 : "아아........"

 

하치코 : "그러니까, 일단은....." -슥

 

이로하 : "응으........."

 

하치코 : "천천히, 천천히.......됐, 다. 이 소파 그닥 편하지 않지만, 참아줘. 남은 건――."

 

 

하치코 : "자립한 귀여운 후배를 위해서, 조금만 일을 도와줘볼까요."

 

 

 

 

이로하 : (조금 있다가 눈을 뜨니, 나는 선배의 무릎베개에 누워있었다. 선배는 방긋하고 미소 지으며, '잘잤어.' 라고 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Posted by 븅이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